전국가맹점주협의회에 따르면, \'연돈 볼카츠\' 점주들은 본사에서 월 3천만 원 이상의 예상 매출액을 제시했지만 실제 매출액은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한 점주는 "매출 대비 수익률 역시 당초 말했던 20~25%가 아닌 7~8%"라고 말했다.
점주들이 매출액을 올리기 위해 본사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본사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또 필수 물품 가격 인하나 판매 가격 인상 등 대책 요구에 본사가 응하지 않은 점 등을 문제 삼았다.
또 점주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기도 가맹거래사업 준쟁조정협의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했고 이에 조사관이 일정액의 손해액을 배상하라는 중재안을 제시했으나 본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관련해 더본코리아는 "계약 체결 시 전국 매장의 평균 매출액·원가비중·손익 등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제시해 허위·과장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