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수많은 공격 찬스에서 결과물을 만들지 못한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좋지 않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토트넘은 졸전 끝에 1-2로 패했다. 이에 토트넘은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패배에 이어 2경기 연속 패배라는 수렁에 빠졌다.
반면 토트넘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뉴캐슬은 5승 6무 1패 승점 21점으로 4위까지 뛰어올랐다. 토트넘과의 승점 차이는 불과 2점이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6점을 줬다. 팀 내 6번째인 비교적 낮은 평점.
또 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6점을 줬다. 두 번의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4점에 머물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