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영숙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이젠 좀 덜 회자되지만, 여전히 거론되는 주제. 이혼. 네. 한 거 맞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1기 영숙과 영철은 SBS 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를 통해 교제를 시작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또 유튜브를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혼 10개월 뒤인 지난 6월부터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의 이혼설이 제기됐다. 유튜브 계정에 올라왔던 영상들이 모두 비공개 처리됐고, 영철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들을 모두 SNS에서 내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