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가지 일들로 엄마가 잠시 와주셨다. 엄마가 오시니 마음이 정말 편하다. 내 딸도 나를 이렇게 생각하는 날이 올까... 엄마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나도 엄만데.. 아직 멀었지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통통한 볼살과 동글동글한 뒷통수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신보라는 “사랑한다 딸. 축복하고 또 축복해. 1년동안 건강하게 커줘서 고마워” 라며 애정이 가득 담긴 말을 덧붙였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