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에서 최종 국가대표로 발탁된 한 멤버가 자진하차 한다.
13일(화) 밤 9시 20분 방송하는 ‘강철볼’ 4회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 선발을 향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의 서바이벌 마지막 관문인 ‘최종 선발전’ 결과가 공개된다.
‘강철국대’의 선발전이 끝난 후, 한 대원이 감독 김병지와 코치 최현호, 제작진을 모두 호출해 긴급회의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해당 대원은 쉽게 입을 열지 못하다가, “서바이벌 전 허리 부상이 있었는데, 선발을 거치며 상태가 악화됐다”며 “이 상태로라면 훈련을 받을수록 팀에 짐이 될 것 같아서, 스스로 내려오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자진 하차 의사를 전한다. “앞으로는 15번째 멤버로 응원하겠다”는 당사자의 담담한 결정에 김병지와 최현호는 “서바이벌 도중에도 아픔을 참는 게 느껴졌다”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감코진의 오랜 논의 끝에 극적으로 부활한 대원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전 멤버들은 “빨리 (대열로) 들어와!”라며 환영 인사를 건넨다. “국가대표 자리가 부담스럽지만, 다시 한 번 열심히 해 보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힌 대원의 정체는 누구일까.
‘강철볼’ 4회는 13일(화) 밤 9시 20분 방송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