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박세리는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 난다. 21세기다”, “5년 전 은퇴 직전 즈음이 마지막 연애였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선수 생활 시절 남자친구가 끊기지 않았다”고 화려한 연애사를 과감하게 고백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요즘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는 “외로울 시간이 없다”라며 아무렇지 않은 척 대답하는 모습에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배우 정우성이 이상형이다. 잘생긴 얼굴보다는 나이가 들수록 멋져지는 모습이 좋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식장이라도 들어가 봤으면 덜 억울했을 것 같다!”고 심정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