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애로부부’에는 유일한 유부남이자 막내 MC로 합류한 대세 배우 송진우가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출격한다. 송진우는 기존 MC 이용진과 자신을 비교하며 “용진 씨가 ‘사랑꾼’이었다면, 저는 ‘친구 같은 남편’이다”라고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또 ‘한일 국제부부’로 살게 해 준 아내 미나미와의 첫 만남에 대해 “일본 투어 공연을 간 적이 있었는데, 다른 팀 배우 형이 아내를 소개했다”며 “그 뒤 아내가 3개월 만에 일본에서 7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한국으로 왔다”고 밝혔다. MC들이 “송진우 씨한테 반해서?”라며 부러워하자 송진우는 “모르겠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송진우를 환영하기 위해 ‘애로 MC’ 군단은 ‘19금 신고식’을 준비했다. 대표로 MC 홍진경이 나서 “3초 안에 둘 중 하나를 고르시면 된다”며 첫 번째로 ‘낮져밤이vs낮이밤져’를 제안했다. 이에 잠시 고민하던 송진우는 ‘낮져밤이’를 골랐다. 또 ‘수다만 5시간vs키스만 5시간’에서는 ‘키스만 5시간’을 선택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그 다음으로 주어진 19금 질문에는 송진우도 당황, “아니 이건 정말...”을 연발하며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사진제공 =SKY채널, 채널A 애로부부)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