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회에서는 다음주 상담소를 찾는 출연자가 예고됐다.
이날 예고 속 김준수는 "아 나 방송하고 싶다"는 한마디로 자신의 고민을 대변했다.
김준수는 "내 모습을 보여줄 데가 없네, 기회라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들로) 정말 하염없이 침대에서 새벽 내내 운 기억이 난다"며 방송에 대한 열망과 동시에 겪은 좌절감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다른 출연자로는 그룹 2NE1의 산다라박, 공민지가 예고됐다. 두 사람은 2NE1이 흔히 센언니로 여겨지곤 하지만 공포증이 있다고 밝혔고, 오은영 박사는 "공포증은 마음이 약해서 오는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공포증으로 며칠 전부터 불안 증세에 시달리는 사실을, 공민지는 마당부터 집안에 물이 차올랐다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사연을 추가로 전했다.
이에 오은역 박사는 두 사람 모두에게 "너무 많이 참고 사셨다"는 다정한 위로를 건넸고, 결국 산다라박과 공민지는 참던 눈물을 터뜨렸다. 과연 이들을 그토록 힘들게 한 사연은 무엇인지, 오은영 박사는 어떤 마음의 해결책을 제시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