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집들이가 예고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집으로 박영진 부부와 오나미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영진 아내 김가현은 “매달 14일을 잘 챙긴다. 그런 데이가 있는지 태어나 처음 알았다”며 남편의 이벤트를 자랑, 부부금슬을 드러냈다.
그렇게 화기애애한 집들이 중에 박성광이 “옛날부터 좀 그랬다. 동료들이 피했어 쟤를”이라며 박영진을 험담하기 시작했다. 이에 박영진이 “무슨 소리하는 거냐. 헛소리하고 있다”며 “얘가 돈 빌려준 사람이 한두 사람이냐. 다 날아갔잖아. 빌려준 3000만 원은 받았어?”라고 응수하며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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