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가 컴백을 앞두고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홍자는 최근 윤종신, 서장훈, 김영철, 김이나, 기안84, 정진운,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미료, 가인 등이 소속된 미스틱 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활동에 나선 상태다. 이에 미스틱 스토리는 홍자 새 프로필 사진 공개를 통해 자사 아티스트임을 재차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홍자는 파스텔 톤의 수트 스타일링으로 지적이면서 세련된 모습을 뽐낸다. 쉬폰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하며 눈부시게 화사한 미모를 자랑한다는 미스틱 스토리다. 미스틱 스토리는 홍자를 트로트 가수 영입에도 적극적임을 보여주기 위함을 드러내는 듯하다.
앞서 홍자는 2019년 TV CHOSUN ‘미스트롯’에 출연해 푹 우려낸 듯한 곰탕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감수성으로 3위인 미(美)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방송은 물론 정규 앨범 ‘내:딛다’를 발매하며 단독 토크쇼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