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커플 현아♥던이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던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장 게시했다. 그는 담배를 피우는가 하면 변기에서 각종 포즈를 취하며 퇴폐미를 발산했다. 몽환적인 오드아이와 유려한 손짓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현아는 던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던의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촬영하는 거 보니까 예쁘다”고 남기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