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아프리카 최대 규모 방송 마켓에서 한국스타 대표로 인터뷰를 진행한다.
박해진은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 DISCOP AFRICA Korea Week’에 초청돼 한류 드라마의 글로벌 진출과 관련한 내용을 전한다.
DISCOP AFRICA는 2008년부터 매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개최되는 아프리카 최대의 영상 마켓으로 남아공, 프랑스, 영국, 미국 등 주요 방송사와 제작사 등이 참가하는 행사로 올해는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박해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 DISCOP AFRICA Korea Week 주빈국 행사 중 K드라마를 주제로 한 인터뷰에 초대됐다.
웹툰 원작을 드라마화하는데 기울인 노력에 대해서는 "웹툰에서 주인공 유정이 워낙 ‘유정 선배’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라 그 환상을 깨지 않기 위한 고민도 많았다"라며 "그러면서도 나만의 차별화로 유정 캐릭터를 만들고자 했다"고 들려주었다. 또 "웹툰 원작 드라마는 원작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차별성이 있어야 드라마의 가치도 살릴 수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해외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해달라는 요청에는 "먼 아프리카에서도 점점 한국 드라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들어서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가까운 시일에 좋은 작품으로 아프리카 팬분들에게 인사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들려주었다.
한편, 박해진은 올해 '포레스트'와 '꼰대인턴' 등 두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