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가 건강 이상으로 입원했다.
안성기가 이달 초 갑작스러운 와병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20일 다수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정확한 입원 사유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안성기는 오는 22일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성기는 언론 인터뷰 등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고, 이 가운데 그의 건강 이상 소식이 전해졌다.
안성기는 잠시 휴식기를 갖고 건강 회복에 힘쓸 전망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