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는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남편 박서원 이사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박서원 대표 역시 조수애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고 팔로우도 취소한 상태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갔지만 두 사람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조수애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완전히 삭제되었고 이에 두 사람의 결별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한편, 박서원 대표이사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8년 12월 결혼한 후 이듬해 5월 아들을 가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