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라디오쇼’에서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강남은 21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월요일 코너 고정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다.
강남은 “지금 행사가 없어서 방송 출연료만 받고 있다”고 답했고, 박명수는 먹고살 만한지 되물었다. 이어 강남은 “먹고살 만하다. 이상화는 광고를 계속 찍으니까 (수입이) 좀 다르다. 나를 만만하게 본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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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