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연아’ 김연아가 함께한 플리스 화보가 공개됐다.
‘YUNA’S HOME, 연아의 집콕 생활’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집을 배경으로 김연아의 유쾌한 집콕 라이프를 연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생활반경이나 활동이 위축됐지만, 집 안 곳곳에서 다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화보 속 김연아는 집처럼 편한 분위기로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청소기, 러닝머신, 헤어드라이기 등의 소품을 활용해 집 안에서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며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김연아는 3가지 버전의 스타일리시한 플리스 자켓을 레깅스, 스커트, 브라탑 등 다양한 착장과 함께 편안한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며 힙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