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4일 동아닷컴에 “기안84가 금주 녹화에도 역시 참여하지 않았다. 개인적인 이유로 녹화에 불참한 것이다. 하차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 사이 기안84를 둘러싼 논란과 소문은 이어진다. 그를 옹오하는 이들과 활동 중단을 요구하는 이들이 온라인에서 설전을 벌인다. 기안84는 논란에 대해서만 사과했을 뿐 거취 표명은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과연 기안84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 앞으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