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영화 ‘디바’ 제작보고회에는 조슬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 등이 참석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의 만남을 기대치가 높아진 작품이다.
또한 ‘택시운전사’ 각색, ‘가려진 시간’ 각본의 조슬예 감독과 ‘오케이 마담’, ‘날, 보러와요’ 제작자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성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 눈길을 끈다.
‘디바’는 9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