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안현모 “신혼여행 때는 밤에 수영복 필요 없어”
‘팔로우미’에서 통역사 안현모가 19금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FashionN '팔로우미 리뷰ON'(이하 '팔로우미')에서 산다라박과 오영주는 각종 수영복을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앞둔 지숙을 위한 수영복을 공개했다.
이에 지숙은 "너무 좋다"며 물개박수를 쳤고, 안현모는 "신혼여행 생각만해도 좋구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오영주는 "낮에는 산다라박이 고른 거 입고 밤에는 내가 고른 거 입고"라고 제안했하자, 안현모는 "영주가 신혼여행을 안 가봤네. 밤에는 수영복이 필요가 없어. 풀빌라 가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사진= FashionN '팔로우미 리뷰O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