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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경찰 수사…성관계 포함 불법 촬영 혐의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2020-07-27 11:01
싱어송라이터 경찰 수사…성관계 포함 불법 촬영 혐의
싱어송라이터 A씨(42)가 불법 촬영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SBS funE는 27일 “A씨가 올 초까지 몰래카메라 장치를 이용해 성관계를 포함 다수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피의자 조사를 받았으며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SBS funE와의 인터뷰에서 혐의에 대해 “너무나 후회하고 있다”면서 “올 초 가정을 꾸리고 기부활동도 하며 반성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2004년 가요제 입상을 계기로 데뷔한 A씨는 싱어송라이터이자 가요 레이블 대표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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