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거침 없는 솔직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이효리 비가 혼성 댄스 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다시 모인 세 사람은 그룹명 공모에 앞서 근황 토크를 나눴다. 비는 “나는 요즘 예전 느낌이 들어서 너무 설렌다. 과거에 효리 누나와 무대를 같이할 때도 설레고 그랬다. 그때 당시 이효리는 남자들이 모두 좋아하는 사람이지 않았냐”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