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은 13일 오후 8시 방송하는 TV조선 프로그램 ‘나눔의 기적’의 진행을 맡는다.
‘나눔의 기적’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집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사회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 계층·저소득 빈곤 가정에 희망을 전하고, 희소 질환으로 고통 속에 살아가는 환아 가정에 치료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모금 방송이다. 13일 오후 8시 1부를 시작으로 6월3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방송한다.
김경란은 2017년 방송한 SBS CNBC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이후 3년 만에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게 됐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