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눈물, 세계 최초 100벌 패션쇼 챌린지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의미가 남다른 챌린지에 도전해 톱 모델로서의 저력을 과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서울패션위크를 위해 ‘디지털 런웨이’를 기획한 것.
100벌을 갈아입기 시작한 한혜진은 러블리한 원피스는 물론 남성복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쇼를 이어간다. 조급한 마음에 발을 동동 구르는 백 스테이지에서의 모습과 달리 무대 위에서는 급 돌변, 21년차 톱 모델다운 카리스마를 뽐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방송은 8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