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강지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3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지영이 지난 1일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을 마치고 새벽에 귀가 중 음주운전 차량의 신호위반으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강지영이 주연을 맡은 사전제작 드라마 ‘야식남녀’도 빨간불이 켜졌다. 강지영은 추후 상태를 지켜보고 촬영 복귀를 논의할 계획이다.
‘야식남녀’는 한 남자를 두고 두 남녀가 펼치는 삼각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정일우와 강지영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편성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