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유튜브 채널 ‘정준하의 소머리국밥’을 론칭했다.
방송인 정준하의 유튜브 채널 제작을 담당한 레드선스튜디오는 “정준하가 유튜브 채널 ‘정준하의 소머리국밥’을 론칭했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방송 복귀 소식을 알린 정준하가 선보일 새로운 콘텐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정준하는 유튜브 채널 ‘정준하의 소머리국밥’을 통해 ‘전통주 소믈리에’로서 국내 전통주 산업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그의 일상을 소개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 말미에 정준하는 “’정준하의 소머리국밥’ 채널은 과연 어떤 콘텐츠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꽉 채워드릴지 기대해 주세요”라고 전해 그의 방송 활동을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방송인 정준하는 지난 2018년 MBC 예능 ‘무한도전’ 종영 이후 뮤지컬 ‘시티오브엔젤’과 개인 사업, 전통주 홍보 등의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국내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고 우리 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전문가이자 1년에 6명만 선발되는 ‘전통주 소믈리에’로 당당히 발탁된 정준하는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이처럼 오랜만의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방송인 정준하가 호기롭게 출사표를 던진 유튜브 채널 ‘정준하의 소머리국밥’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콘텐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