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과 배우 김하영의 결혼설(?)이 핫하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코너 ‘심폐소생사진전’에 유민상이 등장, 2020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 의뢰를 한다고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유민상과 김하영은 자신들을 둘러싼 열애설을 해명하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유민상은 이와 관련해 “열애설을 결혼설로 바꿔달라”며 ‘심폐소생사진전’을 찾아다고.
그러면서 유민상은 서로의 마음을 통한 듯 보이게 해달라며 김하영을 향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하영씨만 바라보는 듬직한 남자로 만들어 달라”며 아련한 눈빛을 발사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하영은 2004년부터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배우로 활동하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