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과거 카드값을 언급했다.
지난 9일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연예계 대표 열정 부자들이 함께하는 '열정 만수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소유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배종옥, 김규리, 션, 레드벨벳 조이, SF9 로운이 함께하며 열정 가득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물했다.
소유진은 유재석과 SBS ‘반전 극장’을 통해 호흡 맞췄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유재석이 한 달 카드값이 2만원 나온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해피투게더4’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