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와 KBS 아나운서 이혜성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수홍은 1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선언한 전현무에 대해 책임감을 높이 사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전현무가 이혜성과 열애를 인정할 때 많은 생각이 들었을 거 같다. 제일 먼저는 이혜성에 대한 배려였을 것”이라며 “‘책임져야겠다’ 이런 생각이 없었다면 인정하지 않았을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동아닷컴의 단독보도로 전현무 이혜성의 열애설이 공개됐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