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하승진♥ 아내, 자다 깬 얼굴도_결혼 8년차 주부의 미모

동아닷컴취재 2019-11-06 09:15

‘아내의 맛’ 하승진♥ 아내, 자다 깬 얼굴도_결혼 8년차 주부의 미모

‘아내의 맛’에서 하승진 아내 김화영 씨의 미모가 화제를 모았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대한민국 농구 역대 최장신 센터이자 국내 최초 NBA에 진출했던 전 농구 선수이자 현직 크리에이터 하승진 가족들의 일상이 첫 공개됐다.

특히 이날 결혼 8년 차 주부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하승진의 아내 김화영 씨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하승진은 스튜디오 패널들이 아내의 미모에 감탄하자 “자고 일어난 얼굴”이라고 깨알 자랑을 해 웃음을 안겼다.

또 하승진은 아내와의 연애 스토리를 가감없이 풀어놨다. 그는 첫 만남에 대해 “친구가 경기장 방문한 날 데려온 여자가 너무 괜찮았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처럼 저 여자 내 여자로 만들어야지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승진은 “처음에는 아내가 뜨뜻미지근했다. 승부욕이 생겨 매주 수요일만 연락을 했다. 그렇게 5주 연락을 했다. 6주차에 연락을 안 하니까 밤 11시에 (아내가) 전화를 했다”고 말해 밀당의 고수임을 인증하기도.

221cm인 하승진이 167cm인 아내와 어떻게 키스 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자 “연애할 때 높이가 맞도록 차에서 했다. 차 말고는 계단에서 했다"고 솔직 고백을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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