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갑작스러운 목과 등 통증으로 월드시리즈 5차전 선발 등판이 취소된 맥스 슈어저(36), 워싱턴 내셔널스)가 7차전이 열릴 경우 선발 등판한다.
미국 USA 투데이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워싱턴 데이브 마르티네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슈어저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슈어저의 몸 상태는 상당히 좋아졌다. 30일 오후에는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캐치볼 훈련을 소화했다.
이어 만약 월드시리즈가 7차전까지 갈 경우 슈어저가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단 28일 5차전 선발 등판 불발 후 사흘 만에 몸 상태가 나아졌을지 의문이다.
앞서 슈어저는 지난 28일 월드시리즈 5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목과 등 통증으로 갑작스럽게 등판이 취소됐다.
물론 슈어저의 선발 등판은 워싱턴의 6차전 승리가 있어야 가능한 상황. 워싱턴은 2승 3패로 뒤진 상황에서 30일 6차전을 치른다.
워싱턴이 30일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승리해 31일 7차전 슈어저의 선발 등판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 USA 투데이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워싱턴 데이브 마르티네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슈어저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슈어저의 몸 상태는 상당히 좋아졌다. 30일 오후에는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캐치볼 훈련을 소화했다.
이어 만약 월드시리즈가 7차전까지 갈 경우 슈어저가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단 28일 5차전 선발 등판 불발 후 사흘 만에 몸 상태가 나아졌을지 의문이다.
물론 슈어저의 선발 등판은 워싱턴의 6차전 승리가 있어야 가능한 상황. 워싱턴은 2승 3패로 뒤진 상황에서 30일 6차전을 치른다.
워싱턴이 30일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승리해 31일 7차전 슈어저의 선발 등판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