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위기에 빠진 워싱턴 내셔널스가 월드시리즈를 7차전까지 몰고갈 수 있을까? ‘승리요정’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가 선발 출격한다.
워싱턴은 3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19 월드시리즈 6차전을 가진다.
이날 워싱턴은 테이블 세터에 유격수 트레이 터너-우익수 아담 이튼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3루수 앤서니 렌던-좌익수 후안 소토-지명타자 하위 켄드릭.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1루수 라이언 짐머맨-중견수 빅터 로블레스-포수 얀 곰스. 선발 투수는 스트라스버그.
워싱턴은 원정 2연승 뒤 홈에서 3연패하며 시리즈 2승 3패로 뒤진 상황. 6차전에서 패할 경우 대권을 내주게 된다. 따라서 총력전을 펼칠 것이 확실하다.
스트라스버그는 앞서 지난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다. 2차전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차갑게 식은 워싱턴 타선이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어떤 타격을 할지도 관심거리다. 워싱턴 타선은 1-2차전과 3-4-5차전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워싱턴은 3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19 월드시리즈 6차전을 가진다.
이날 워싱턴은 테이블 세터에 유격수 트레이 터너-우익수 아담 이튼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3루수 앤서니 렌던-좌익수 후안 소토-지명타자 하위 켄드릭.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1루수 라이언 짐머맨-중견수 빅터 로블레스-포수 얀 곰스. 선발 투수는 스트라스버그.
스트라스버그는 앞서 지난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다. 2차전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차갑게 식은 워싱턴 타선이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어떤 타격을 할지도 관심거리다. 워싱턴 타선은 1-2차전과 3-4-5차전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