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 알바레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수상이 확정적인 요단 알바레스(22,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오를 수 있을까? 놀라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알바레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19 월드시리즈 5차전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알바레스는 2회 결승점이 된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휴스턴 타자 중 5차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에 알바레스는 월드시리즈 5경기에서 타율 0.545와 1홈런 2타점 2득점 6안타, 출루율 0.615 OPS 1.433 등을 기록했다.
알바레스는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3~5차전 중 3,4차전에 선발 출전하지 못했으나 5차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맹타를 휘둘렀다.
월드시리즈가 휴스턴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면, 조지 스프링어와 MVP를 두고 다투게 될 전망이다. 스프링어 역시 OPS 1.200을 넘기고 있다.
알바레스는 지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서 타율 0.045와 OPS 0.170 등으로 크게 부진했으나 월드시리즈에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이번 시즌 중반 메이저리그에 충격을 안기며 데뷔를 알린 알바레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최고의 선수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알바레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19 월드시리즈 5차전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알바레스는 2회 결승점이 된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휴스턴 타자 중 5차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에 알바레스는 월드시리즈 5경기에서 타율 0.545와 1홈런 2타점 2득점 6안타, 출루율 0.615 OPS 1.433 등을 기록했다.
월드시리즈가 휴스턴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면, 조지 스프링어와 MVP를 두고 다투게 될 전망이다. 스프링어 역시 OPS 1.200을 넘기고 있다.
알바레스는 지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서 타율 0.045와 OPS 0.170 등으로 크게 부진했으나 월드시리즈에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이번 시즌 중반 메이저리그에 충격을 안기며 데뷔를 알린 알바레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최고의 선수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