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로블레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놀라운 호수비를 펼친 빅터 로블레스(22, 워싱턴 내셔널스)가 타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추격의 1타점 적시 3루타를 때렸다.
워싱턴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19 월드시리즈 3차전을 가졌다.
이날 워싱턴은 2회와 3회 각각 1점씩 내줘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4회 로블레스의 적시타에 힘입어 1점을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워싱턴은 선두타자 라이언 짐머맨의 볼넷으로 기회를 잡았다. 이후 1사 1루 상황에서 로블레스가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1타점 3루타로 짐머맨을 홈에 불러들였다.
이에 워싱턴은 1-2로 추격했다. 하지만 이후 투수 아니발 산체스가 삼진으로 물러난 뒤 트레이 터너가 투수 앞 땅볼을 때려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로블레스는 1회 머리 위로 넘어가는 타구를 처리한 뒤 4회에는 추격의 3루타를 때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였다.
워싱턴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19 월드시리즈 3차전을 가졌다.
이날 워싱턴은 2회와 3회 각각 1점씩 내줘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4회 로블레스의 적시타에 힘입어 1점을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워싱턴은 선두타자 라이언 짐머맨의 볼넷으로 기회를 잡았다. 이후 1사 1루 상황에서 로블레스가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1타점 3루타로 짐머맨을 홈에 불러들였다.
로블레스는 1회 머리 위로 넘어가는 타구를 처리한 뒤 4회에는 추격의 3루타를 때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