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릿 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자유계약(FA)시장에서 대대적인 영입을 노렸으나 모두 실패한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이번 겨울에 다시 큰 손으로 나설 전망이다.
미국 NBC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오프 시즌에 대해 전했다. FA 시장에서 큰 손으로 나설 것이라는 내용.
이에 따르면,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롤모델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핵심 타자들을 세운 뒤 투수를 영입한 것을 따라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이 저스틴 벌랜더와 게릿 콜 영입으로 통해 최강 마운드를 구성한 것을 눈여겨 본 것.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이번 겨울에도 대대적인 보강을 노린다.
대상은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앤서니 렌던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이들을 모두 영입할 수는 없다. 영입 후보라는 것.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콜이나 스트라스버그를 영입할 경우 루카스 지올리토와 함께 매우 강력한 1-2선발을 구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단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지난해 브라이스 하퍼와 매니 마차도 영입에 나섰으나 모두 실패했다. 이들에게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매력적이지 않았던 듯하다.
미국 NBC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오프 시즌에 대해 전했다. FA 시장에서 큰 손으로 나설 것이라는 내용.
이에 따르면,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롤모델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핵심 타자들을 세운 뒤 투수를 영입한 것을 따라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이 저스틴 벌랜더와 게릿 콜 영입으로 통해 최강 마운드를 구성한 것을 눈여겨 본 것.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이번 겨울에도 대대적인 보강을 노린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콜이나 스트라스버그를 영입할 경우 루카스 지올리토와 함께 매우 강력한 1-2선발을 구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단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지난해 브라이스 하퍼와 매니 마차도 영입에 나섰으나 모두 실패했다. 이들에게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매력적이지 않았던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