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릿 콜-저스틴 벌랜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강 전력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최강 1-2선발을 월드시리즈 1-2차전에서 가동한다. 휴스턴의 월드시리즈 1-2차전 선발 투수가 발표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월드시리즈 1-2차전에 나설 휴스턴의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휴스턴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월드시리즈 1-2차전에 게릿 콜(29)과 저스틴 벌랜더(36)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이는 이미 예상된 기용 방법. 공식 발표만 났을 뿐이다. 워싱턴 내셔널스가 1차전 선발 투수를 고를 여유가 있는 반면, 휴스턴에게는 콜 뿐이다.
콜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가 6차전에서 마무리 되며, 6일 휴식을 취한 뒤 23일 월드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하게 됐다.
이어 지난 19일 ALCS 5차전에 선발 등판한 벌랜더는 4일 휴식 후 24일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또 4일 휴식 후 등판이다.
휴스턴은 오는 26일 열리는 월드시리즈 3차전에는 잭 그레인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울 예정이다.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반면 워싱턴은 1차전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이후 6일 간의 휴식을 취하기 때문에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많다.
물론 맥스 슈어저(35)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 중 한 선수가 1차전을 책임질 것은 확실한 상황이다. 3차전은 패트릭 코빈이 나설 전망이다.
휴스턴과 워싱턴의 2019 월드시리즈는 오는 23일부터 7전 4선승제로 치러진다. 휴스턴의 전력이 우위를 전망 속에 어느 팀이 대권을 차지할지 주목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월드시리즈 1-2차전에 나설 휴스턴의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휴스턴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월드시리즈 1-2차전에 게릿 콜(29)과 저스틴 벌랜더(36)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이는 이미 예상된 기용 방법. 공식 발표만 났을 뿐이다. 워싱턴 내셔널스가 1차전 선발 투수를 고를 여유가 있는 반면, 휴스턴에게는 콜 뿐이다.
이어 지난 19일 ALCS 5차전에 선발 등판한 벌랜더는 4일 휴식 후 24일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또 4일 휴식 후 등판이다.
휴스턴은 오는 26일 열리는 월드시리즈 3차전에는 잭 그레인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울 예정이다.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반면 워싱턴은 1차전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이후 6일 간의 휴식을 취하기 때문에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많다.
휴스턴과 워싱턴의 2019 월드시리즈는 오는 23일부터 7전 4선승제로 치러진다. 휴스턴의 전력이 우위를 전망 속에 어느 팀이 대권을 차지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