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프레슬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투구 후 수비 도중 무릎을 다친 라이언 프레슬리(31,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큰 문제없이 월드시리즈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수비 도중 무릎을 다친 프레슬리의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프레슬리는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월드시리즈 무대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전망이다. 휴스턴 입장에서는 천만다행이다.
앞서 프레슬리는 지난 20일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6차전에 구원 등판했다.
프레슬리는 3-1로 앞선 3회 2사 만루 실점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디디 그레고리우스에게 1루 방면 땅볼을 유도했다.
이후 프레슬리는 이 타구를 처리하기 위해 1루 쪽으로 향하다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이에 프레슬리는 ALCS 6차전에서 단 1/3이닝을 소화했다.
휴스턴은 접전 끝에 승리해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뤘지만, 프레슬리는 부상으로 더 이상 마운드에 오를 수 없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하지만 프레슬리의 몸 상태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MLB.com에 따르면, 프레슬리는 월드시리즈 무대에 정상적으로 나설 수 있을 예정이다.
프레슬리 역시 “더 이상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프레슬리는 이틀간의 휴식을 취한 뒤 23일 열리는 월드시리즈 1차전에 대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수비 도중 무릎을 다친 프레슬리의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프레슬리는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월드시리즈 무대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전망이다. 휴스턴 입장에서는 천만다행이다.
앞서 프레슬리는 지난 20일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6차전에 구원 등판했다.
이후 프레슬리는 이 타구를 처리하기 위해 1루 쪽으로 향하다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이에 프레슬리는 ALCS 6차전에서 단 1/3이닝을 소화했다.
휴스턴은 접전 끝에 승리해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뤘지만, 프레슬리는 부상으로 더 이상 마운드에 오를 수 없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하지만 프레슬리의 몸 상태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MLB.com에 따르면, 프레슬리는 월드시리즈 무대에 정상적으로 나설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