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 가드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뉴욕 양키스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ALCS 4차전을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0-0으로 맞선 1회 선두타자 DJ 르메이휴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애런 저지의 유격수 땅볼 때 1루 주자가 저지로 바뀌었다.
이후 뉴욕 양키스는 애런 힉스의 안타가 나왔으나 글레이버 토레스가 범타로 물러나 득점 없이 1회를 마무리 하는 듯 했다.
이후 뉴욕 양키스는 계속된 2사 만루 상황에서 개리 산체스가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그레인키에게 1회에만 28개의 공을 던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