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카를로 스탠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강 뉴욕 양키스 타선을 이끌어야 할 지안카를로 스탠튼(30)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4차전 선발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부상이 길어지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ALCS 4차전을 가진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좌익수에 브렛 가드너, 지명타자에 에드윈 엔카나시온을 배치했다. 스탠튼은 이날 4차전에도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
앞서 스탠튼은 지난 13일 휴스턴과의 ALCS 1차전에서 홈런 1개 포함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 홈런을 때렸다.
하지만 스탠튼은 사두근 부상으로 지난 ALCS 2차전부터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4차전 선발 출전 명단에서도 빠져있다.
이에 대해 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스탠튼의 ALCS 5차전 출전을 예상했다. 단 지명타자 출전. 이마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스탠튼은 이번 시즌 단 18경기에 출전했다. 스탠튼은 부상으로 이번 정규시즌은 물론 포스트시즌에서도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ALCS 3차전까지 1승 2패로 뒤진 상태. 타선에서 스탠튼의 호쾌한 홈런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스탠튼의 부상은 길어지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ALCS 4차전을 가진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좌익수에 브렛 가드너, 지명타자에 에드윈 엔카나시온을 배치했다. 스탠튼은 이날 4차전에도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
앞서 스탠튼은 지난 13일 휴스턴과의 ALCS 1차전에서 홈런 1개 포함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 홈런을 때렸다.
이에 대해 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스탠튼의 ALCS 5차전 출전을 예상했다. 단 지명타자 출전. 이마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스탠튼은 이번 시즌 단 18경기에 출전했다. 스탠튼은 부상으로 이번 정규시즌은 물론 포스트시즌에서도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ALCS 3차전까지 1승 2패로 뒤진 상태. 타선에서 스탠튼의 호쾌한 홈런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스탠튼의 부상은 길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