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마사히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비로 하루 연기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4차전이 열리는 가운데, 2승 1패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발 출전 명단이 발표됐다.
휴스턴은 1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ALCS 4차전을 치른다.
이날 휴스턴은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2루수 호세 알투베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좌익수 마이클 브랜틀리-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1루수 유리 구리엘.
이어 하위 타선에는 지명타자 요단 알바레스-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포수 로빈슨 치리노스-우익수 조쉬 레딕. 선발 투수는 잭 그레인키.
휴스턴은 ALCS 3차전까지 2승 1패로 앞서있다. 또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로 나서는 다나카 마사히로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타자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휴스턴은 지난 ALCS 1차전에서 다나카에게 꽁꽁 묶인 뒤 0-7로 완패했다. 다나카는 당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당시 그레인키는 최강 뉴욕 양키스 타선을 상대해 6이닝 3실점으로 버텼으나, 팀 타선이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타선의 힘이 필요하다.
휴스턴은 1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ALCS 4차전을 치른다.
이날 휴스턴은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2루수 호세 알투베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좌익수 마이클 브랜틀리-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1루수 유리 구리엘.
이어 하위 타선에는 지명타자 요단 알바레스-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포수 로빈슨 치리노스-우익수 조쉬 레딕. 선발 투수는 잭 그레인키.
하지만 휴스턴은 지난 ALCS 1차전에서 다나카에게 꽁꽁 묶인 뒤 0-7로 완패했다. 다나카는 당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당시 그레인키는 최강 뉴욕 양키스 타선을 상대해 6이닝 3실점으로 버텼으나, 팀 타선이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타선의 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