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카를로 스탠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부상으로 이탈한 지안카를로 스탠튼(30, 뉴욕 양키스)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4차전 출전은 아직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의 말을 인용해 스탠튼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분 감독은 아직 스탠튼의 ALCS 4차전 출전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나 출전을 장담할 수도 없는 것.
이는 사두근 부상 때문. 앞서 스탠튼은 지난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와 ALCS 1차전에 나섰으나 2차전부터 결장했다.
스탠튼은 지난 13일 열린 ALCS 1차전에서는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하지만 2차전과 3차전에는 나서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뉴욕 양키스는 스탠튼이 나선 1차전에서 승리했고, 출전하지 않은 2-3차전에서는 패했다. 이에 4차전 출전 여부가 주목된다.
당초 ALCS는 17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로 하루 연기됐다. 이에 ALCS 4차전~7차전은 18일부터 휴식 없이 21일까지 열린다.
비로 인한 우천 순연으로 하루를 번 스탠튼이 뉴욕 양키스 타선에 복귀해 호쾌한 홈런포를 터뜨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의 말을 인용해 스탠튼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분 감독은 아직 스탠튼의 ALCS 4차전 출전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나 출전을 장담할 수도 없는 것.
이는 사두근 부상 때문. 앞서 스탠튼은 지난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와 ALCS 1차전에 나섰으나 2차전부터 결장했다.
공교롭게도 뉴욕 양키스는 스탠튼이 나선 1차전에서 승리했고, 출전하지 않은 2-3차전에서는 패했다. 이에 4차전 출전 여부가 주목된다.
당초 ALCS는 17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로 하루 연기됐다. 이에 ALCS 4차전~7차전은 18일부터 휴식 없이 21일까지 열린다.
비로 인한 우천 순연으로 하루를 번 스탠튼이 뉴욕 양키스 타선에 복귀해 호쾌한 홈런포를 터뜨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