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배지현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스포티비뉴스는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2세를 가졌다. 현재 임신 6주차로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과 6월 사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보도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접했지만, 아직 사실 확인을 하지 못했다. 우선 배지현에 연락해 관련 사실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 날에도 “배지현에 연락이 되지 않는다.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듯하다. 우선 연락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우리도 배지현이 임신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른다. 기쁜 소식이기에 우리도 알리고 싶지만,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배지현 측의 묵묵부답은 오늘(1일)도 마찬가지. 소속사 관계자들은 여전히 배지현의 임신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