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가 김종국을 상대로 또 장난을 쳤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티파니 영, 박유나, 미나,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티파니의 근황 토크 중 유재석이 “좋은 소식이 들리더라. 미국에 집을 마련했다는데”라고 질문했고 티파니 영은 “맞다. LA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티파니 영은 “LA에 친한 지인이 있어서 김종국 오빠가 어디서 지내는 지 안다”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