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TOPIC / Splash News
데미무어 폭로 “애쉬튼 커쳐-제3자와 동시 성관계…이후 바람+유산”
할리우드 배우 데미무어가 전 남편인 애쉬튼 커쳐와의 과거 결혼 생활을 자서전을 통해 폭로했다.
데미 무어는 23일(현지시각)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를 통해 애쉬튼 커쳐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그는 남편이 원하는 아내가 되기 위해 쓰리썸(threesome)을 두 번이나 허락했지만, 애쉬튼 커쳐와 다른 여자들과 동시에 성관계를 가진 것은 자신의 실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애쉬튼 커처가 2010년 바람을 피웠고, 제3자를 우리 관계에 끌여들였다는 이유로 자신의 (바람)을 정당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데미무어는 결혼 당시 임신하기도 했지만 6개월 만에 유산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하기도 했다.
한편 애쉬튼 커쳐는 이혼 후 밀라 쿠니스와 2012년 열애를 시작해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이자벨과 아들 포트우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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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