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바자’ 화보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오는 9월 20일 발행하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매혹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김성령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운 미모와 고혹미로 시선을 붙들었다.
김성령은 최근 연극 ‘미저리’에서 애니 윌크스를 연기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다시 돌아 간 이유에 대해 “너무 일이 하기 싫어서다. 연극을 하면 내 마음에 열정이 다시 생기려나? 싶더라. 연극이 얼마나 고달픈지 아니까 이걸 해야 내가 정신을 차릴 것 같아서 극한 상황으로 나를 몰아 넣은 거다. 일단 시작하면 허투루 할 수는 없다”라고 답했다.
김성령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0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