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의 22홈런 벽을 깨뜨릴 수 있을까? 텍사스는 이제 이번 시즌 13경기를 남겨 놨다.
추신수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2호 홈런을 때렸다. 이는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기록.
앞서 추신수는 지난 3일 시즌 21호 홈런을 때린 뒤 9경기 만에 시즌 22호 홈런을 때린 것. 이제 추신수의 목표는 홈런 1개 추가.
가능성은 충분하다. 텍사스의 남은 경기는 13경기. 추신수가 23홈런을 기록할 가능성은 그 어느 시즌보다 높은 상황이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 2010시즌에 22홈런을 기록한 뒤 2013시즌 21홈런, 2015시즌 22홈런, 2017시즌 22홈런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21홈런.
한 걸음이 모자라서 개인 통산 한 시즌 홈런 신기록을 세우지 못한 것. 추신수는 15일 오클랜드전에 변함없이 리드오프로 나서 팀 공격을 이끈다.
추신수가 남은 경기에서 홈런 1개를 추가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추신수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2호 홈런을 때렸다. 이는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기록.
앞서 추신수는 지난 3일 시즌 21호 홈런을 때린 뒤 9경기 만에 시즌 22호 홈런을 때린 것. 이제 추신수의 목표는 홈런 1개 추가.
가능성은 충분하다. 텍사스의 남은 경기는 13경기. 추신수가 23홈런을 기록할 가능성은 그 어느 시즌보다 높은 상황이다.
한 걸음이 모자라서 개인 통산 한 시즌 홈런 신기록을 세우지 못한 것. 추신수는 15일 오클랜드전에 변함없이 리드오프로 나서 팀 공격을 이끈다.
추신수가 남은 경기에서 홈런 1개를 추가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