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모처럼 제 몫을 다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변함없이 팀의 리드오프로 나선다.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텍사스는 8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추신수-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좌익수 윌리 칼훈-지명타자 닉 솔락-3루수 대니 산타나.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중견수 델리노 드쉴즈-1루수 로널드 구즈먼-포수 제프 매티스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조나단 에르난데스.
이에 맞서는 볼티모어는 오른손 애런 브룩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추신수는 브룩스를 상대로 통산 4타수 1안타를 기록 중이다.
추신수는 지난 경기에서 2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에 타율과 OPS가 각각 0.263와 0.821로 소폭 상승했다.
텍사스는 8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추신수-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좌익수 윌리 칼훈-지명타자 닉 솔락-3루수 대니 산타나.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중견수 델리노 드쉴즈-1루수 로널드 구즈먼-포수 제프 매티스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조나단 에르난데스.
추신수는 지난 경기에서 2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에 타율과 OPS가 각각 0.263와 0.821로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