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손세이셔널’ 손흥민(27)이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팀의 2골에 모두 관여한 가운데, 팀 내에서 4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오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토트넘은 먼저 2골을 넣고 2골을 내주며 2-2로 비겨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무승부로 토트넘은 승점 5점으로 9위, 아스날은 승점 7점으로 5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은 팀의 2골에 모두 기여했다. 전반 초반 전진 패스로 선제골에 관여한 뒤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추가골을 도왔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78분을 소화하며 팀의 선제골에 관여했고,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또 손흥민은 유효 슈팅 2개를 때렸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4점을 부여했다. 토트넘 선수 가운데 4번째로 높은 평점.
선제골을 넣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7.9점으로 토트넘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위고 요리스가 7.7점으로 뒤를 이었다. 그 다음은 7.5점의 해리 케인이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오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토트넘은 먼저 2골을 넣고 2골을 내주며 2-2로 비겨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무승부로 토트넘은 승점 5점으로 9위, 아스날은 승점 7점으로 5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은 팀의 2골에 모두 기여했다. 전반 초반 전진 패스로 선제골에 관여한 뒤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추가골을 도왔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4점을 부여했다. 토트넘 선수 가운데 4번째로 높은 평점.
선제골을 넣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7.9점으로 토트넘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위고 요리스가 7.7점으로 뒤를 이었다. 그 다음은 7.5점의 해리 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