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목과 등 부상으로 한 달 넘게 결장한 맥스 슈어저(35, 워싱턴 내셔널스)가 복귀한다. 지난 7월 말 이후 한 달 여 만이다.
워싱턴 구단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슈어저를 1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 시킨다고 전했다. 워싱턴은 23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슈어저는 이날 워싱턴의 선발 투수로 나선다. 지난달 26일 이후 한 달 여 만의 복귀전. 또 슈어저는 지난달 7일 이후 부상자 명단에 오른 기간이 있다.
이에 슈어저는 목과 등 부상으로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비웠다. 이에 사이영상 후보에서도 사실상 밀려난 상황이다.
슈어저는 부상 전까지 시즌 20경기에서 134 1/3이닝을 던지며, 9승 5패와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89개다.
부상 전까지는 누적 성적에서 강점을 보였으나, 한 달 넘게 결장하며 순위가 매우 떨어진 상황. 300탈삼진 달성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평균자책점 2.41은 여전히 내셔널리그 2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 부문 1위인 류현진과의 격차는 0.77에 이른다.
부상으로 오랜 기간 동안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비운 슈어저가 남은 시즌 동안 이 격차를 얼마만큼 메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워싱턴 구단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슈어저를 1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 시킨다고 전했다. 워싱턴은 23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슈어저는 이날 워싱턴의 선발 투수로 나선다. 지난달 26일 이후 한 달 여 만의 복귀전. 또 슈어저는 지난달 7일 이후 부상자 명단에 오른 기간이 있다.
이에 슈어저는 목과 등 부상으로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비웠다. 이에 사이영상 후보에서도 사실상 밀려난 상황이다.
부상 전까지는 누적 성적에서 강점을 보였으나, 한 달 넘게 결장하며 순위가 매우 떨어진 상황. 300탈삼진 달성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평균자책점 2.41은 여전히 내셔널리그 2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 부문 1위인 류현진과의 격차는 0.77에 이른다.
부상으로 오랜 기간 동안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비운 슈어저가 남은 시즌 동안 이 격차를 얼마만큼 메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