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클루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가지며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 코리 클루버(3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재활이 중단됐다. 복귀 일정도 현재로는 미정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1일(이하 한국시각) 클루버가 왼쪽 복사근 부상으로 재활 일정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클루버는 지난 19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재활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1이닝 투구 후 복부에 통증을 느끼고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이후 클루버는 검진을 받았고, 왼쪽 복사근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즌 내 복귀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단 이달 내 복귀는 어렵다.
앞서 클루버는 지난 5월 초 오른팔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는 타구에 맞아 생긴 부상. 투구에 영향을 미치는 부위의 부상 등은 없다.
클루버는 부상 전까지 시즌 7경기에서 35 2/3이닝을 던지며, 2승 3패와 평균자책점 5.80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클리블랜드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치열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다툼을 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클루버의 복귀가 간절한 상황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1일(이하 한국시각) 클루버가 왼쪽 복사근 부상으로 재활 일정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클루버는 지난 19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재활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1이닝 투구 후 복부에 통증을 느끼고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이후 클루버는 검진을 받았고, 왼쪽 복사근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즌 내 복귀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단 이달 내 복귀는 어렵다.
클루버는 부상 전까지 시즌 7경기에서 35 2/3이닝을 던지며, 2승 3패와 평균자책점 5.80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클리블랜드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치열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다툼을 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클루버의 복귀가 간절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