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버두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달 초 부상자 명단에 오른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23, LA 다저스)의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 이달 내에는 복귀하지 못할 전망이다.
미국 LA 지역 매체 LA 타임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복사근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버두고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버두고는 아직 부상 부위에 통증을 겪고 있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버두고가 이달 안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버두고는 지난 7일 오른쪽 복사근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9월 초에 복귀하게 될 경우 한 달 간 결장하게 된다.
버두고는 부상 전까지 시즌 106경기에서 타율 0.294와 12홈런 44타점 43득점 101안타, 출루율 0.342 OPS 0.817 등을 기록했다.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 뛰어난 수비력을 지니고 있고, 타석에서 펀치력을 갖고 있다. 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선수다.
지난해까지는 2년간 52경기에 출전했으나,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많은 기회를 받았다. 향후 LA 다저스 타선을 이끌어갈 타자 중 하나다.
미국 LA 지역 매체 LA 타임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복사근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버두고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버두고는 아직 부상 부위에 통증을 겪고 있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버두고가 이달 안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버두고는 지난 7일 오른쪽 복사근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9월 초에 복귀하게 될 경우 한 달 간 결장하게 된다.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 뛰어난 수비력을 지니고 있고, 타석에서 펀치력을 갖고 있다. 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선수다.
지난해까지는 2년간 52경기에 출전했으나,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많은 기회를 받았다. 향후 LA 다저스 타선을 이끌어갈 타자 중 하나다.